달고나 커피 유래(누가 시작 한거?)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고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달고나 커피라는 이름으로 퍼지고 있어서

신기하고 맛있는건 알겠는데 이거 누가 먼저 시작한걸까 궁금해졌다.

달고나 커피 원조는 누구일까?

처음 알려진건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다.

정일우가 마카오의 작은 식당에서 음식과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이때 여기 사장님 아저씨가

이 문제의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줬다.

정일우는 색과 맛이 예전 뽑기 같다고 했고 패널들도 색이 똑같다면서

달고나 커피라고 부르고 자막도 달고나 커피라고 달렸다.

맛도 맛이지만

별다른 기술 없이 심플한 재료와 시간, 노동력만 있으면 만들수 있다.

한국에서도 많은 유튜버와 연예인들이 따라하게 되었고

우리 주변에서도 코로나로 아주 많아진 시간 덕분에 한번씩 만들어 본게

원인이라고들 한다. 웃픔 ㅋ

1. 인스턴트 원두커피 2스푼, 설탕 2수푼, 뜨거운 물 2수푼을 섞는다.

2. 숟가락으로 잘 안떨어질 때까지 계속 젓는다. (중간중간 물을 약간 추가 해도 된다.)

(원조 동영상에서는 400번 젓는다고 하는데 대략 1시간 정도 저어야

원하는 그림이 나온다고.)

3. 완성되면 우유위에 올린다.

- 마카오 사장님은 뜨거운 물을 붓고 얼음을 넣고 마지막에 자막에는 안나왔지만 우유를 넣은 것으로 보임

와 비쥬얼 커피 CF

진실의 동공 확장

졸지에 달고나 커피가 되버린 현 상황

마카오 아저씨 어리둘절 ㅋ

만들어 먹으려다가 1시간 동안 저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것 같아서 포기 근데 달고나 커피 파는 가게가 있으면 돈주고 사먹으면 되잖아! 천재 같은 발상으로 검색 해 보니 방송 안보고 달고나 커피 이름만..

popokin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