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알려주는 짜장면4편 -[짜장면은 한국 배달 문화의 아버지]

짜장면은 한국 배달 문화의 아버지

호불호가 거의 없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만큼 한국의 어느 지역이던 어느 곳이던 중국 음식점을 찾을 수 있으며 어디에서든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다. 
배달음식의 조상으로 지금의 한국 배달음식 문화를 만든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든 배달을 시키면 가져다 주는데 공원, 한강과 같은 야외에서도 주문을 하면 받을 수 있다. 요즘에는 받을 수 있는 전용 장소까지 한강에 설치를 했을 정도

위에서 배달 요리라 하였지만 중국음식점에서도 먹을 수 있다.
배달 위주의 작은 중국집부터 고급 중식 집까지 다양하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중국음식 점의 요리를 좋아해 대중적이며
간편하고 가격 또한 부담이 없다.

한국어 공부를 위한 짜장면을 배달 시키는 방법

요즘에는 그냥 스마트폰의 배달앱으로 통해 배달시키기 때문에 전화로 이야기 할 필요도 없고 한국어로 빠르게 이해해야 하고 말해야하는 전화 통화에 힘들어하는 외국인들이 시켜 먹기에도 부담 없고 편리하다.

 대표적 배달 중개 서비스 –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UberEATS
(배달앱 사용 방법에 대해 기회가 될 때 추가 할 예정)

(전화로 주문하는 방법)
가게: 감사합니다. [가게이름] 입니다.
나: 여기 ‘자세한 주소’ 인데요
짜장면 곱빼기 하나 보통 하나, 짬뽕 하나, 탕수육 중자 주세요.
가게: 주문 내용 맞으세요?
나: 네
가게: 네 감사합니다.

중국집에서 군만두는 공짜?

군만두를 따로 시킬 경우 가격이 꽤 비싼 편인데도 (3천원에서 5천원 정도)
실제로 많은 양의 요리를 시키면 군만두를 공짜로 주는 곳이 많이 있다. 

(소문에 의하면 4인 이상 시키면 서비스를 준다고 한다.)

 

공짜 문화로 인식되어 식당에서는 단가를 맞추기 위해 더이상 질적 향상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중국풍의 만두가 발전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짜장면의 친구가 있다.

짜장면과 함께 나오는 반찬 
바로 단무지와 생양파 그리고 묽은 춘장이 함께 나오는데 
양파를 춘장에 찍어 먹는다. 
중국음식점에 직접 가서 먹을 경우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게 간장, 고춧가루 그리고 식초 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단무지에 식초를 뿌려서 먹기도 한다.

짜장면의 커스터마이징 - 고춧가루를 뿌린다고?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뿌려 먹는 경우가 종종 있고
소수의 사람 중에는 많은 양의 고춧가루를 뿌리는 사람도 있다.

곱빼기는 그릇도 크고 양도 1.5배 정도 많다. 좀더 양을 많이 먹고 싶은 사람은 주저 하지 말고 곱빼기를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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