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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알려주는 감자탕 2편 /감자탕의 유래, 이름이 왜 감자탕일까

by .Blog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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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의 유래/ 이름이 왜 감자탕?

가장 유력한 설로는 예전 힘들 때에 고기를 먹기도 구하기도 힘들었을 때에

고기를 좀 더 섭취하기 위해 돼지를 잡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먹기에는 어려운 등뼈를

활용했는데 여러명이 먹기 위해 큰 솥에 감자와 야채를 듬뿍 넣고 끓였다

이러던 것이 고기가 흔해지다 보니 야채 보다는 뼈와 고기가 주인공이 되었다는 설이 가장 힘을 받고 있다.


감자탕의 어원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 식객에서도 어원을 찾았지만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응암동 대림시장 쪽에 감자탕으로 유명한 거리가 있다. 

특이한 것은 이곳은 감자탕이 아니라 감자국이라는 이름으로 간판이 붙어있다. (감자탕 보다 더 멀리 갔어....좀 더 거리가 느껴진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감자 라는 이름은 감자라는 돼지의 부위가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있다. 

뼈 사이에 있는 '척수'를 예전에는 감자라고 말했다고. 

근데 이것도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것도 설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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