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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과 뼈해장국은 같은 요리일까 요리일까?]
갑자기 생긴 궁금증
감자탕과 뼈 해장국은 같은 음식이야? 다른 음식이야?
돼지 등뼈가 있고 진한 국물에 우거지 나 시레기 등의 야채가 들어있고 들깨가루를 뿌린 요리
감자탕은 큰 냄비에 2인분 이상 담겨져 끊이며 함께 나눠 먹는다.
뼈해장국은 조리된 음식이 뚝배기 담겨져 있고 혼자 먹는다.
냄비에 함께 먹느냐 혼자 조리된 상태로 혼자 먹느냐에 따라 이름이 나뉜다.
기본적으로 동일한 음식으로 취급되며 가게 마다 맛이 다르고 상호가 다르다.
그럼에도 구지 비교를 하자면
감자탕은 매운 맛이 강조되었고 감자가 들어있지만
뼈해장국은 매운 맛 보다는 선지가 들어있고 들깨가루가 더 많이 뿌려져 있다.
뚝배기의 용량 문제로 감자가 통제로 들어있거나 하지 않는다.
근데 이것도 사실 가게 마다 레시피가 다 달라서 절대적이지는 않다.
지식 사이트에 보면 일단 같은 요리라 말하고 있지만
이름이 다르고 사람들이 가게를 선택 할 때에 감자탕과 뼈해장국을 구분하고 있으니
다른 요리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짜장면을 쟁반에 담고 쟁반면 이라고 불렀다면 다른 요리? 아니네...ㅈㅅ)
마지막 판단은 여러분이 해주세요... (무책임)....
잉? 1인 분도 파는 곳이 있나봐요...근데 가격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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