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사귀면 안되는 사람 구별 방법 (좋은 남자, 좋은 여자 구별법)

처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만나면서 썸을 타고 사귀게 되는데 이러한 단계를 거쳐 만나는 시간이 늘어나면
그 사람의 단점이나 이상하다는 포인트가 있어도 처음에는 잘 안보이거나 장점에 가려서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잘 몰랐다 하더라도 지나고 나니 좀 이상해서 이 글을 찾아왔을꺼라 생각합니다.

 

 

사귀기 전에, 사귀고 있다면 졸업, 장거리 연애, 군대, 유학, 기타 만남을 이어나가 전에 이 사람과 긴 시간 동안 만남을 이어갈 만 한 사람인지 혹은 결혼을 하기 전에 한번 쯤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죄책감 느껴지시나요?

어짜피 부부라 하더라도 이혼할수도 있고 각각은 독립된 개체로 인생은 혼자입니다.

함께 오랜 시간 동안 하려면 좋은 사람과 행복한 사람과 시간을 더 오래 보내야 하는데 내옆의 사람이 그런 사람인지 확인해 봐야죠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중요한 일이니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방에 대한 중간 점검을 거르지 말아요~

 

여기서는 절대 사귀면 안되는 사람 구별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절대 사귀면 안되는 사람 구별법 (좋은 남자, 좋은 여자 구별법)

 

✔ 무엇인가 결정 할 때에 의견을 듣는지 보자

존중, 배려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서프라이즈 혹은 상대방이 피곤할까바 사전에 미리 미리 준비한 것과는 다르다.

연애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를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알려주자. 혹시 알려주었는데 상대방이 화내는가?

본인의 취향과 생각 만으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의문이나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을 때에 고려할 의사가 없거나 무시한다면 그 사람은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일수 있다.

그런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 비슷한 상황이 반복 될 수 있다.

 

 

✔ 식당 종업원 등 서비스직 종사자를 대할 때 태도를 보자

식당에서 서빙을 받을 때, 서비스를 받을 때에는 상하관계에 놓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 한다.

생각에 그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행동과 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인간관계에 상하가 존재하고 내가 위에 놓일 때에 태도가 변하고 고약해진다면 연인 사이, 부부 사이에서도 상하가 나뉜다고 생각할 때에 그 행동이 똑같이 혹은 더 심하게 나올수 있다. (식당은 적어도 오픈된 공간이니 자제하는 것일수도 있다.)

 

 

✔ 본성이 나오는 순간의 태도를 보자

예를 들어 위급한 상황에서의 태도를 들 수 있다.

위기 혹은 스트레스가 가득한 상황 속에서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

우리는 관계 초반에는 잘보이려고 혹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자신을 꾸밀수 있다. 

물론 나쁜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이 그러하다. 그렇기에 관계가 지속되면서 알게 되는 것인데

위기 상황에서 아주 분명하고 정확하게 진짜 상대방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특히 여행은 함께 살아가는 여정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 함께 힘든 여행을 떠나보자 

 

 

✔ 회사나 학교 등 극도의 스트레스와 피곤함 속의 그의 모습을 보자

우리는 완벽할수 없다. 나 조차도 그런 피곤함 속에 놓인다면 예민해지고 만사 귀찮아질수 있다. 

우리는 완벽한 사람을 찾는것도 아니며 무한 체력, 무감정의 로봇을 찾는 것도 아니다. 

다만 자신의 상황과 괴로움 혹은 스트레스 상황을 벗어나고자 타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때로는 사회생활 속에서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거나 꼬투리를 잡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봐야 한다. 

스트레스와 피곤함으로 지쳐있어 살짝 예민해 지는 것과 남을 내 감정 쓰레기통 혹은 자존감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희생양으로 삼는 것을 구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어떤 사람인지 위에 나온 것들에 대입해서 생각해보고 나도 괜찮은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