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이며 월드와이드 팝스타인 '저스틴 비버'가 2020년 1월 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본인이 앓고 있는 희귀병을 솔직하게 공개 했다.
이는 저스틴 비버, 본인을 둘러싼 마약 의혹을 해명하기 위함이기도 했다.
두가지 질환
'라임병' 그리고
'만성 단 핵구증' 이였는데
보통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인 이 질환은 무엇일까 조사를 해 보았다.
라임병이란 무엇?
라임병은 세균성 감염증으로 진드기에서 사람으로 전염 된다.
이 진드기는 쥐 그리고 사슴에서 발견 된다고 하고 사람에게 옮겨
물리면 라임병에 노출 된다.
주로 북미에서 발생하는 풍토병에 가깝지만 한국에서도 2012년에 첫
환다가 발생했다고 한다.
라임병 자가 체크
1단계: 진드기에 물린 곳을 둘러 큰 붉은 원형을 그리며 통증은 없다.
모양은 과녁과 같은 형태를 띄게 된다고 한다.
2단계: 초기 증상은 몇일 몇주에 걸쳐 발생해서 전신으로 퍼지고
주요 증상으로 두통, 오한, 무기력, 근골격의 통증 등으로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증상이 몇주간 지속 된 이후 10명 중 2명 꼴로
복합적이고 좀더 심한 증상이 동반 된다고 한다.
3단계: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는 몇달 혹은 몇년 후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으며
관절염(60%), 만성 중추신경계 질병 등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북미 지역에서 캠핑 등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렸다면
좀더 자세한 내용의 체크와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아 볼 것을 권한다.
(혈청 검사는 라임병 판단에 가장 중요한 검사 방법이라고 한다.)
라임병 관련 내용 출처: 나무위키
질병 관리 본부: http://health.cdc.go.kr/health/mobileweb/content/group_view.jsp?CID=G4TV48QZHT
라임병 위험 정도/ 치료 가능 여부
병은 치명적이지 않다고 한다. 병원에 가면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 되지만
감기 인줄 알고 놔두면 위험 할 수 있다.
초기에 치료 중요하니 예방법 등을 알아두고
당연하지만 아프면 병원에 가는게 중요하다.
라임병 예방법
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니 진드기를 조심해야 하는데
쥐, 사슴, 토끼가 있는 환경에서라면 긴팔, 긴바지 등을 입고
접촉을 했다면 손을 씻고 외출 후에는 샤워, 옷 세탁을 해야 겠다.
북미 등의 야외에서 벌레에 물리고 물린 자국이 과녁 형태로 되면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하자
(북미 풍토병이라 하지만 미국이 특히 많은 것이고
전 대륙에서 다 발생 하고 국내에서도 발견 되었으니 방심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사람간 접촉에 의해 전파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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