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 보다가 나온 일본발 신형 코로나 (aka. 우한 폐렴) 속보 뉴스예요.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한 크루즈 선에서 7명의 발열 증상을 호소하여 승객들이
배에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검사가 진행 되었어요.
근데 방금 뉴스 속보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어요.
10명 중에:
승객이 9명(일본 3명, 중국 3명, 오스트레일리아 2명, 미국 1명), 승무원 1명 (필리핀 1명)
현재 크루즈 확진자 외에 문제 이슈 2가지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일본 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홍콩에 들렸다가 130명이 내리고 나하와 가고시마를 거쳐서
요코하마에 정박한 배 입니다.
수십 명의 검역관이 탑승자와 승무원 3700 여명의 상태를 확인했었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크루즈 일반 승객중에 한국인은 9명 (별다른 이상 증상 없음)
아래 사진은 뉴스 속보 나기 바로 전 10명 병원에 보내는 요청 했다는 사진
여기서 논란이 되는 또하나의 포인트는:
이 배에서 이미 20일에 승객중 감염자가 발생 된 것입니다. (홍콩에서 내린 승객)
크루즈선에서 탑승했다가 내린 승객 중에 감염자가 있는데도
관련 정보가 승객 들에게 제대로 정보 전파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욱이 감염자가 이용한 사우나, 음식점 등이 문제 없이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일본 내의 전체 확진자 수 23명에서
10명이 무더기로 확인 되어 총 33명으로 늘어났다.
아래 사진은 뉴스 속보 나기 바로 전 화면
잠복기를 고려하면 좁은 크루즈 선에서 활동으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을것 같네요.
논란이 되고 있는 또다른 이슈는:
그 많은 승객들의 앞으로의 통제 문제 입니다.
불행 중 다행인것은 크루즈 선 내에서 대기 중이기에 통제가 가능한 상태이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타고 있어 언제까지 대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도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각자의 방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인데 방마다 창문이 없는 방이 있는 등
환경이 열악하고 크루즈 특성상 나이가 많은 승객들의 승선이 많은 편이며
시간이 지체 될 수록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갑작스럽게 증가한 확진자 수에 당황하는 일본의 모습을 전했는데요.
또 다른 소식이 있으면 전달할게요.
우한 위치/ 현재 상황 확진자 수 업뎃 (발원지 도시 정보)
3번째 우한 확진자 '일산', '강남' 동선(가게 장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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