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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투 서울(Return to Seoul) 정보-배우, 감독, 어느나라 영화?

by .Blog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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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투 서울은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진출한 작품

프랑스어가 나오며 배경과 배우들이 한국인인데 캄보디아 작품? 어떻게 된 상황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리턴투 서울 어느나라 영화?

 

캄보디아 출신 프랑스인 데이비 추 감독의 한국입양아가 한국에 가서 벌어지는 영화이다.

대사는 프랑스어와 영어, 한국어로 진행되며 배경도 한국 배우들도 대부분 한국인이다.

프랑스, 캄보디아, 한국의 문화가 섞여있는 영화이며 아카데미상 국제 영화상에 캄보디아 작품으로 출품하였다. 

자본은 프랑스, 독일, 벨기에 다.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프랑스 영화이자, 캄보디아 영화이자, 한국영화로 볼수 있다.

 

리턴 투 서울 시놉시스 
프레디(박지민)는 여행차 떠난 일본행 항공편이 태풍으로 변경되자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된 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된다. 언어도, 문화도 매우 낯설지만 나름의 재미를 즐기는 그녀. 하지만 자신이 진정 느끼고 원하는 건 무엇인지,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길은 순탄치 않고, 결국 만나게 된 그녀의 생부(오광록)와도 서로 산더미 같은 감정의 골이 남아있다. 
- 출처 다음 영화: (박성호/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RETURN TO SEOUL | Official Trailer (2022)

리턴투 서울 예고편 

https://youtu.be/oaPiUlPpRWE

 

 

 

리턴투 서울 감독

캄보디아계 프랑스 감독 데이비 추

필모그래피  - https://movie.daum.net/person/main?personId=281028 

 

데이비 추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영화는 데이비추 감독이 2011년 본인 영화를 갖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되었는데 그때 겪은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이다. 

실제 친구가 한국계 입양아 프랑스인으로 한국에 와서 아버지와 만난게 되는데 함께 있었다고 한다. 

본인에게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직접 수십페이지의 본인 입양 이야기를 전해 받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4525#home

 

칸서 ‘한국영화’ 지평 넓혔다…한인 입양아 실화 담은 프랑스 영화 | 중앙일보

지난 22일(현지 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 초청작 ‘리턴 투 서울’은 영화제측의 이런 소개와 함께 베일을 벗었다. 영화는 한국계 프랑스 입양아 브누아(박지민)가 한국에

www.joongang.co.kr

 

리턴투 서울 배우 박지민 누구?

박지민은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다. 

어린시절 부터 프랑스에서 지내 잘은 모르지만 모국어 처럼 프랑스어를 사용

그녀는 프랑스 이민자이며  예술가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박지민 배우 칸에서 프랑스어로 인터뷰 하는 영상

옆에 있는 남자가 감독 데비 추

https://youtu.be/mO3ZGpnGeaI

 

리턴투 서울 배우

오광록, 김선영

리턴투 서울 후기

 

아직 보기 전인데 영화를 본 사람들은 초반부는 재밌는데 점점 영화가 집중을 못하게 만들고 산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꽤 보입니다.

 

참고로 한국과 프랑스에서는 2023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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