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원격 학습 등)교육부 대책 방안은?

당초 3월 23일로 2주일의 추가 연기가 결정 되었을 때에

진행 되었던 지원 방안 요약

ㅇ 우선 3월 첫 주에 담임 배정과 교육과정 계획 안내를 완료하고 디지털 교과서 e-학습터, EBS 동영상 등 자율형 온라인 콘텐츠를 초중고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ㅇ 3월 2주부터는 온라인 학급방* 등을 통해 예습 과제 및 학습 피드백 제공하며, 학생들이 동영상 자료와 평가 문항 등을 포함한 교과서**를 온라인으로 미리 볼 수 있도록 한다.

* e학습터, 위두랑, EBS, 클래스팅, SNS 단체방 등

** 초등 국정교과서, 초중등 디지털 교과서(사회, 과학, 영어 등)

 

이번 3차 연기에 따른 교육부 지원 방안/대책

학교 방역 강화

 

▶학교 시설 소독, 방역 물품 비축

 

▶발열검사, 유증상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마스크 비축

 

▶학교 내 책상 재배치 (개인 거리 최대 확보)

 

▶급식 환경 개선, 식사, 휴식 시간 분리를 통한 학생 분산

 

▶소독제 비치 등의 안전한 교육 환경 강화

 

원격 학습을 통한 학습 공백 방지

 

휴업의 장기화에 따라 학습 공백을 방지

 

▶ 원격 학습을 체계적으로 운영

 

▶ 휴업 3주차(3월 20일)까지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학습 콘텐츠, 일일 학습을 안내

온라인 학습 여견을 마련

 

▶ 휴업 4주차(3월 23일) 이후로는 휴업 종류 후 교육과정 운영 대비

 

▶ 교사는 다양한 교과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 과제를 제시 하고 피드백 등을

통해 온라인 수업의 활용 및 효과를 높이는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 정보 소외 계층이 있을 수 있으니 학생에게 PC, 인터넷 통신비 등의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보유 스마트기기 대여제도로 온라인 학습 환경도 보장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세심하게 잘하고 있네요.)

 

▶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매주 2회 이상 회의로 원격학습에 대한 점검 그리고 지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코로나19로 휴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학습결손, 돌봄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고 개학 후 정상적인 학교로의 복귀를 위해 제반사항들을 촘촘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긴급한 상황 속에서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하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

 

◀블로그 내 관련 글 보기▶

※ 관련 글 2020/03/16 - [재난 백과] - 코로나[한국,유럽, 미국]확진자 수 동향(일일 그래프)/3월16일 2020/03/06 - [재난 백과] - 코로나 정보 사이트/앱 추천(Best11)

같은 블로그 내 링크 입니다.

 

※ 재밌게 보셨으면 밑에 ♥하트를 눌러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