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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알려주는 - 짜장면 1편 한국인의 소울 푸드 중식이 소울 푸드? 라고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이를 부정할 수 없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외국에 살고 있는 외노자, 교포, 유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각나는 음식, 먹고 싶은 한국 한국음식 설문 조사를 하면 1위를 한다. (해본 적은 없지만 띠용 분명 1위일 것이다.) 생각보다 맛을 내기 어려워 외국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음식인 이유도 있고 지역의 한인타운에 가면 한국식 중국집이 하나씩은 있지만 한국인이 많지 않은 지역은 있을리가 없기에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나는 음식이다. 어릴적 향수와 달콤한 그 맛 이것은 그리움 짜장면 개요 짜장면, 짬뽕, 탕수육과 함께 중식 메뉴의 대표격이며 이중 대장이라고 할 수 있다. 춘장을 기름에 볶고 양파를 중심으로 몇 가지 야채(양파, 양배추).. 2019. 10. 31.
람부탄 알고 먹자 - 효능과 부작용 람부탄 소개 열대 과일로 보통 뷔페에 가면 하나 먹어 볼까 하고 먹어보는 그 과일. 리치와 헷갈려 하지만 리치는 털이 없다. (람부탄에 털이 없다면 비슷한 느낌일 수도) 말레이시아가 원산으로 붉고 딱딱한 껍질에 가시처럼 보이는 털이 나있어 좀 징그러운 동물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만져 보면 부들부들해서 기분 나쁜 느낌은 아니다. (나무에 달려 있을 때는 오히려 이뻐 보인다고 한다.) 벗기는 것도 힘을 줘서 껍질을 벗기면 그리 어렵지 않게 벗겨진다. 반을 쪼개듯 껍질은 벗기면 대략 2센치 정도로 속은 흰색에 포도알처럼 보인다. 특유의 향이 좋은데 감귤향이 나기도 한다. 식감이 좋고 달고 상큼하여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과일 안에는 큰씨가 있으니 주의해서 먹자. 람부탄의 주재배 지역 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흔한.. 2019. 10. 30.
오미자 소개 그리고 효능 - 사람들이 찾는 이유 오미자 소개 오미자는 한국 사람들이 차로 즐겨 마시는 대표 음식 건강 식품이다. 오미자는 산의 오미자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며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의 5가지 맛이 난다는 뜻으로 이름이 오미자(五味子)로 불리운다. 오미자의 역사 중국과 러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의 재료로 사용되었는데 그 역사가 수천 년을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삼국 시대 때에는 좋은 품질로 중국으로 수출하는 중요한 수출품이였다고 한다. 많은 기록은 조선 시대부터 남겨져 있는데 한의학에서 사용 된 기록이 많이 존재 한다고 한다. 오미자 이름의 뜻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 졌다. 단맛은 주로 껍질에서 나며 신맛은 과일의 즙에서 주로 난다. 오미자는 주.. 2019.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