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 누구?(크리스토퍼 놀란 새영화 상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에 새로 만든다는 영화 오펜하이머

사람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몰라서 검색을 해서 정리해 보았다.

오펜하이머 어떤 사람?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보통은 J 로버트 오펜하이머로 칭한다.

미국의 이론물리학자로 그는 원폭의 아버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여기까지만 설명해도 대충 영화의 내용은 핵폭탄을 만들어지게 된 배경 설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다.

찾아보니 2차세계대전의 중요한 순간을 그린다고 한다.

2023년에 개봉할 예정이고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 역으로 캐스팅 된 상태

좀더 오펜하이머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펜하이머는

1904년생 미국 뉴욕 출생

1967년 62세의 나이에 사망

원자폭탄을 개발을 목적으로 한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사람이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사용됨으로서 전쟁이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오펜하이머는 핵무기가 직접 사용되기를 바랬던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유와 상관없이 본인의 프로젝트로 인해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사망한것이기에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한다.

참고로 이 영화는 오펜하이머의 일대기를 다룬 논픽션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이다.

하하가 무한도전에서 독후감을 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