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탄 소개
열대 과일로 보통 뷔페에 가면 하나 먹어 볼까 하고 먹어보는
그 과일. 리치와 헷갈려 하지만 리치는 털이 없다. (람부탄에 털이 없다면 비슷한 느낌일 수도)
말레이시아가 원산으로 붉고 딱딱한 껍질에 가시처럼 보이는 털이 나있어
좀 징그러운 동물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만져 보면 부들부들해서 기분 나쁜 느낌은 아니다.
(나무에 달려 있을 때는 오히려 이뻐 보인다고 한다.)
벗기는 것도 힘을 줘서 껍질을 벗기면 그리 어렵지 않게 벗겨진다.
반을 쪼개듯 껍질은 벗기면 대략 2센치 정도로 속은 흰색에 포도알처럼 보인다.
특유의 향이 좋은데 감귤향이 나기도 한다.
식감이 좋고 달고 상큼하여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과일 안에는 큰씨가 있으니 주의해서 먹자.
람부탄의 주재배 지역
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흔한 과일로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과일이다.
(한국에서는 냉동 또는 통조림으로 수입하여 수많은 돌단치, 결혼식장과 뷔폐로)
한국에서 먹는것은 냉동이라 언제든 상관없겠지만
현지에서는 5월 부터 8월 까지가 제철이라 한다.
말레이시아 이외에도 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카리브해, 감보디아, 스리랑카, 중남미 등의
동남아시아 전역의 많은 나라에서 재배하고 있다.
이 중에서 태국은 최대의 생산국
람부탄 이름의 뜻
람부탄은 말레이시아어로 ‘털이 있는 열매’라는 뜻이다.
람부탄의 효능
향도 좋고 맛도 좋은 이 과일이 사실 효능도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다.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c성분을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과 섬유질이 다량 들어있어
면역력을 증진하고 항산화 기능이 우수해 심혈질환에도 좋다고 한다.
피부의 관리에 도움을 준는데 피부의 노화를 유발하는 물질을 중화시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추출물의 통해서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으로미백효과가 뛰어나며 피로회복에도 좋다.
소화를 도와줌으로서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여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 또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뼈와 치아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이는 망간이 풍부하고
비타민 B와 C가 많이 포함 되어 있기에 그러하다.
풍부한 미네랑 성분과 비타민은 세포손상을 줄여주는 효능을 한다.
람부탄이 사용 된 제품
한국에서는 그냥 먹는게 일반적이고 해외에서는 잼이나 통조림으로 만들어 상품으로 판매 된다.
람부탄의 부작용
딱히 부작용이 있지는 않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당분에 주의를 해야 한다.
너무 숙성된 람부탄의 경우 혈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할 점이다.
씨의 경우에는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을 때에 독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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