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폭행 의혹 영상 - 박동근 최영수는 누구?

이번 논란의 당사자인 박동근, 최영수는 EBS 방송 보니하니 프로그램 출연자다.

 

최영수는 84년생이고 방송인 겸 개그맨이다.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박동근은 82년생으로 역시 방송인이자 개그맨이다. 

MBC 개그맨이며 2012년부터EBS 보니하니에서 활동해 왔다. 

 

최영수는 본인이 말하는 해명에 따르면 공교롭게 때리는 것 같은 동작과 함께

가려져 폭행을 가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때린 것은 아니라고 해명을 했으나

이 장면 뿐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심한 장난 혹은 성희롱처럼 보일 수 있는 장면까지 

추가적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더욱이 불길이 커진 것은:

 

 

 

박동근의 발언이 찍힌 영상 때문이었다. 

 

2012년에 보니하니 프로그램에 합류해 대표적으로 '먹니'를 포함해 다양한

보조 캐릭터 역할을 했었다. 이번 영상에서 프로그램 내 하니 (채영)에게 

적절하지 못한 용어를 사용 , 방송출연자이자 미성년자에게 적절하지 못한

언행이었다는 질타를 받고 황급히 방송정지 사실상 프로그램 하차가 결정되었다. 

 

아래는 방송국에서 발표한 사과문 전문이며

주소를 통해서 전문을 직접 읽어 볼 수 있게 링크 해 두었다.

 

 

https://home.ebs.co.kr/bonihani/index

생방송 톡! 톡! 보니 하니 (생방송 톡! 톡! 보니 하니(HD))

추가: 12월 12일  결국에는 PD교체 및 제작 중단 결정이 내려졌네요. 

 

결국 어른들의 잘못된 판단이 현 최고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의 종료로 이어졌네요.

재밌게 보고 있었을 어린이들에게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