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따 강훈 신상, 얼굴 (학교 생활/성격/한짓/공개 이유)

경찰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도운 부따 (닉네임)의 이름과 나이 등의 신상을 공개했다. 

 

부따 공개된 신상

 

이름 강훈

나이 만 18세 2001년 생이다. 

 

종로 경찰서 앞 포토라인 부따 강훈 얼굴 공개 모습

-2020년 4/17일 업데이트

부따 강훈 얼굴

부따 강훈 얼굴

고개 숙인게 마음에 안들어서 회전 시켜 놨어요.

부따 강훈 얼굴

 

 

JTBC 뉴스에 공개된 얼굴

부따 강훈 -출처 JTBC

부따 강훈 -출처 JTBC

부따 강훈 -출처 JTBC

부따 강훈 -출처 JTBC

 

 

부따 강훈 학교 생활/ 평판

 

프로그래머가 꿈이였을 정도로 IT쪽에 재능이 있었다고 함

교내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고 대기업 멘토링 기획에 지원해서

선발 된 경험도 있다고..

 

중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잘해서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기도 했고 

학창시절에 2년 동안 전교 부회장을 맡았는등 학생회 간부 활동도 했던 모범생이라고...

 

교사들 사이에서 평판도 좋았다고 함

 

 

 

 

 

 

 

 

부따 강훈 성격/별명

성격은 장난기가 많고 소위 똘끼가 충만했다고 함

음담패설을 많이 했고 별명은 로 ri 콘

교실 안 커튼 뒤에서 여학생들 체육복 갈아입는 것을 훔쳐보는 등

휴대폰에 x동을 분할 저장해 놓으며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도 했다고

 

현재 서울의 대학에 재학 중

 

 

+내용 추가 업데이트 날짜- 2020년 6월 4일

 

 부따 강훈이 올해 1학년에 입학해 다니려고 하던 대학교(과기대) 에서 제적 되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학생지도위원회와 총장의 최종 결정을 거쳐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징계는 근신, 유기정학, 무기정학, 제적 의 4단계 인데 그중 가장 무거운

'명령 퇴학' 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상벌 규정에 따르면
'교외에서 학교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 '성격과 행동이 불량해 뉘우칠 희망이 없다고 인정되는 사람', '그 밖에 학생 신분에 어긋난 행위를 한 사람 등인데 이 모든 경우에 다 해당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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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강훈이 한짓

 

부따는 조주빈의 주요 공범, 조주빈의 오른팔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있음

조주빈이 자체 제작한 영상을 보고 강훈 그리고 이기야의 제안으로

조주빈이 박사방을 만들고 강훈과 이기야를 공동 관리자로 기용

 

박사방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에 적극 가담

 

유료 회원들이 돈을 암호화폐 등으로 입금하면 현금화해서 조주빈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강훈은 유명인등을 상대로도 사기행각을 위해 텔레그램을 통해 미끼를

던지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부따 강훈의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

다수의 청소년 피해자에게 지속적이고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내용 추가 업데이트 날짜- 2020년 6월 3일

 

 부따 강훈의 변호인 측은 강훈이 영상물 게시한 일부 혐의는 인정하지만

이는 조주빈의 협박에 의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

“공소사실에 대해 말하기 전 가담 경위를 먼저 말씀드리겠다”면서 “조주빈은 자신의 지시에 완전 복종하면서 일할 하수인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그 하수인이 피고인 강훈이라는 게 변호인 입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3VUQ00DL

이에 대한 경찰측은

조사 초기에도 그런 진술을 했지만 그 이후에 행위를 보면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따라서 적극적인 공범관계라고 일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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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따 신상 공개 결정 주요 이유

 

이번 신상공개 결정에서 인권 주변인의 피해 등을 고려했으나

국민의 알권리 그리고 같은 종류의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려는 의지를 담아

공공의 이익에 부합 한다고 판단하여 

피의자의 이름,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초 논의 할 때에는 

 

 

 

 

 

 

 

 

 

청소년 신상공개 여부

청소년(만 19세 미만)은 제외하도록 하고 있어서 제외를 검토하다가

워낙 잔인하고 죄질이 나쁜점 그리고 만 19세가 되는 해 1월1일이 지나면

청소년이 아닌 것으로 본다는 조항등으로 올해 5월이 생일이라 19세가 되었고

성인으로 간주하여 공개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결정 위원회에는 경찰 내부위원 3명 그리고 법조인, 대학교수,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등

외부위원 4명이 참여했다.

 

 

이름과 나이는 공개가 되었고 얼굴은 4월 17일에 공개 됨

 

공개 장소는 서울 종로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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