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뮤직비디오에 나온 조형물이 작가 데이비스 맥카티의 작품과
너무 닮아 표절논란이 일었다.
JYP에서는 제작사 나이브 쪽에 원만한 해결을 할 것을 요청했다고 했는데
기사를 보니
뮤직비디오 제작사 나이브 김영조 감독의 발언이 적힌
데이비스 맥카티(Davis McCarty)의 작품을 레퍼런스로 참조한 것은 맞다. 여러가지 레퍼런스가 있었고 데이비스 맥카티의 작품도 그중 하나였다. 그러나 표절은 아니다
라는 기사를 봤다.
참조 기사 - 스포츠조선 (물론 기사로 나온 말이니 반만 듣자)
현재는 내려간 상태이지만
최초 데이비스 맥카티의 SNS에는 자신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불만을 표출하는
글을 올렸었다.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논란 작품 비교
이와 유사하다고 논란이 된 작품
현재 컨택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함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레퍼런스로 볼수도 있다.
전세계에 동시 공개 되는 뮤직비디오에 숨길수도 없고
워낙 비슷한 모습에 금방 대중들에게 퍼질 만한 내용이다.
따라서 의도적인 표절, 숨기고 자신의 창작물로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트와이스의 세계적인 파급력을 고려 했다면
이런 네거티브한 뉴스로 알려지고 나중에 컨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좀더 세련된 방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작품이 아니기에 적어도 참조한 레퍼런스에 대해
작가와 사전 조율은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이런 미숙함으로 기사 상의 감독의 말 처럼 트와이스와 나이브 측 모두
손해를 본것 같다.
잘 마루리 되어서 작가도 트와이스도 뮤직비디오 제작사도 윈윈 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면 한다.
사진 출처
데이비스 맥카티 Davis McCarty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icrodavis
맥카티는 선명한 색의 크리스탈을 사용한 구조물을 주로 선보이는 예술
대표작으로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에이 디자인 어워드 컴피티션' 2017년도 금상 우승작인 '퍼스 포털'
데이비스 맥카티 Davis McCarty 홈페이지
논란과 상관없이 이번
트와이스 신곡 MORE & MORE는 역대급으로 순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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