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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트렌트/스타&인물

구하라 어릴적 다큐/메모(오빠 인스타)+구하라 인스타그램 주소

by .Blog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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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를 통해서 구하라 유족간의 상속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는

뉴스를 봤다. 

 

먼저 시작 된 것은

구하라의 친모가 상속 순위에 따라 직계 존속이 50%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친부는 요구를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했다. 

이미 50%를 구하라의 오빠에게 양도한 상태

 

구하라 친부 측은 어린 자식들을 버리고 집을 떠났다. 무슨 작겨으로 

하라의 재산을 바라냐는 목소리였다.

 

오빠는 기사를 통해

구하라가 어린시절(9살)에 친모가 가출하고

평생을 버림받은 트라우마와 싸우며 지냈다고 했다.  

 

나는 엄마가 보고 싶다. 
엄마가 그립고 느끼고 싶다.
항상 목구멍안으로 삼키고 뱉지 않고 잠그고만 있었다.
누구보다 간절하고 느끼고 싶다. 

디스패치 기사 발췌

뉴스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하라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연예인, 아이돌 가수가 되기 이전에 이미

구하라는 중학교 때에 다큐멘터리를 통해 

홀로 친척집에서 지내던 영상이 인터넷에 남아있어요.

 

 

연예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꿈을 쫒는 아이라는 컨셉의 다큐였는데

연습을 끝내고 늦은 밤에 집에 돌아와 혼자

밥을 먹고 있는 모습

친척 아이들과 함께 방을 나눠 쓰는 모습등이 남겨져 있어요.

 

연기 학원에서 연기 배우는 구하라

 

다큐에 나온 14살 때의 구하라

기사에서 친모가 가출 한것이 9살 때 였다고 하니 이때는 이미 5,6년이 지난 때 였네요.

 

혼자 밥을 준비하는 구하라

연기와 춤 등의 학원에서 연습이 끝나고 집에 와서  혼자 밥을 준비하고

혼자 밥을 먹는 구하라

이때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모두 잠들어 있던 시간이라 혼자 먹을 수 밖에 없었다.

혼자 밥을 먹는 구하라

 

14살 중학교 3학년이면 한창 사춘기라 모든게 불만이고 화나는 일 투성이인 나이인데

너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차분하게 준비해서 밥 먹는 모습이.. 가슴 아픕니다. 

아이들은 벌써 잠들어 있어요.

어린 친척 동생 2명과 한방이라 친척 분네도 그리 여유가 있어 보이지는 않아요.

 

아이들은 잠들어 있고 한방에서 구하라는 공부를 하고 있네요..

 

 

아픔이 있지만 구겨지지 않는 꿈을 꾸고 있는 구하라 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더 아름답고 행복한 꿈같은 매일을 보내기를.. 

 

구하라 어릴적 다큐멘터리 영상


 

그리고 

 

또하나 기억난 것은

구하라의 오빠와의 영상이에요.

 

구하라의 부모님이 이혼 하고 나서

아버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생활비를 벌었고

구하라와 구하라 오빠는 친척집에 맡겨졌데요.

 

학창 시절에는 그리 많은 대화를 하지는 못했다고 했어요.

오빠가 군대 간 이후에 오빠가 매일 편지를 써서 많이 친해졌다고 하네요.

 

 

구하라 오빠와의 만남 영상

 

이런 구하라의 성장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번 소송은 참...

 

아마 모두 같은 씁쓸한 생각이 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늘나라로 간 것이 더 안타깝다고 생각되는 오늘입니다.

 

 

구하라 오빠와의 인스타그램

구하라 오빠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prism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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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koohara__/?hl=ko

 

 

 

여전히 구하라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댓글이 달리고 있네요..


 

참조 기사 아래 링크

https://entertain.v.daum.net/v/2020030911050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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