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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4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짜장면4편 -[짜장면은 한국 배달 문화의 아버지] 짜장면은 한국 배달 문화의 아버지 호불호가 거의 없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만큼 한국의 어느 지역이던 어느 곳이던 중국 음식점을 찾을 수 있으며 어디에서든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다. 배달음식의 조상으로 지금의 한국 배달음식 문화를 만든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든 배달을 시키면 가져다 주는데 공원, 한강과 같은 야외에서도 주문을 하면 받을 수 있다. 요즘에는 받을 수 있는 전용 장소까지 한강에 설치를 했을 정도 위에서 배달 요리라 하였지만 중국음식점에서도 먹을 수 있다. 배달 위주의 작은 중국집부터 고급 중식 집까지 다양하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중국음식 점의 요리를 좋아해 대중적이며 간편하고 가격 또한 부담이 없다. 한국어 공부를 위한 짜장면을 배달 시키는 방법 .. 2019. 10. 31.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짜장면 3편/ 한국 사람들은 졸업식 날 짜장면을 먹어? 한국 사람들은 졸업식 날 짜장면을 먹어? 요즘도 그렇게들 말하고 실제로 먹기도 하는데 그 시작은 무엇일까? 많은 가족들이 아이의 졸업식을 축하하러 가면 그날은 어린이에게 ‘뭐 먹고싶어?’ 라고 물어보지 않겠는가? 그럼 아이들의 위시 리스트 1순위는 짜장면이였다. 달고 맛있는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외식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라 선택 사항도 다양하지 않았다 (요즘에는 햄버거, 치킨, 피자가 강력한 라이벌이지 않을까?) 많은 가족들이 함께 가도 저렴하고 어린이들도 대만족 하는 중국음식을 마다 할 리 없다. 졸업식 날 먹는 중국음식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이어져 온 풍족하지 못하던 시절의 추억이다. 이와 같이 중국음식을 특정한 날에 먹는 경우가 있다. 이삿날에는 중국집, 블랙데이는 짜장면, 당구장에서 중국집 .. 2019. 10. 31.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짜장면 2편/ 짜장면이 좋아? 짬뽕이 좋아? 짜장면이 좋아? 짬뽕이 좋아?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한국의 대표 선호도 질문 이 질문에 답을 해준 창의적인 메뉴가 짬짜면이다. 그럼에도 하나만 선택하라면? 중식 메뉴 중 한가지만 선택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냐는 설문조사가 있었고 결과는 아래와 같다. 짜장면은 46%, 짬뽕을 선택한 사람은 21%의 결과가 나왔다. 탕수육은 19%, 3대장 이후 순위는 팔보채, 양장피, 우동, 볶음밥(의외로 낮아서 놀람), 깐풍기, 군만두, 고추잡채이다 (언젠가 중국식당 메뉴 전반에 대해 가볍게 소개 하도록 하겠다.) 탕수육 소스를 부어 먹는 부먹 VS 찍어 먹는 찍먹 탕수육은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자세히 소개 하도록 하겠다. 짜장면의 해외 인지도 한류로 인해 해외에서 짜장면을 알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드라마.. 2019. 10. 31.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 짜장면 1편 한국인의 소울 푸드 중식이 소울 푸드? 라고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이를 부정할 수 없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외국에 살고 있는 외노자, 교포, 유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각나는 음식, 먹고 싶은 한국 한국음식 설문 조사를 하면 1위를 한다. (해본 적은 없지만 띠용 분명 1위일 것이다.) 생각보다 맛을 내기 어려워 외국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음식인 이유도 있고 지역의 한인타운에 가면 한국식 중국집이 하나씩은 있지만 한국인이 많지 않은 지역은 있을리가 없기에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나는 음식이다. 어릴적 향수와 달콤한 그 맛 이것은 그리움 짜장면 개요 짜장면, 짬뽕, 탕수육과 함께 중식 메뉴의 대표격이며 이중 대장이라고 할 수 있다. 춘장을 기름에 볶고 양파를 중심으로 몇 가지 야채(양파, 양배추).. 201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