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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소개 그리고 효능 - 사람들이 찾는 이유

by .Blog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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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소개

오미자는 한국 사람들이 차로 즐겨 마시는 대표 음식 건강 식품이다.

오미자는 산의 오미자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이며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의 5가지 맛이 난다는 뜻으로

 

이름이 오미자(五味子)로 불리운다.

 

오미자의 역사

중국과 러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의 재료로 사용되었는데 그 역사가 수천 년을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삼국 시대 때에는 좋은 품질로 중국으로 수출하는 중요한 수출품이였다고 한다.

많은 기록은 조선 시대부터 남겨져 있는데 한의학에서

사용 된 기록이 많이 존재 한다고 한다.

 

오미자 이름의 뜻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 졌다.

 

단맛은 주로 껍질에서 나며 신맛은 과일의 즙에서 주로 난다.

 

오미자는 주로 신맛이 강하지만 상품으로 나오는 제품에서는 단맛이 좀 더

추가 된 것으로 생각이 된다.

 

나머지 쓴맛은 씨 부분이다.

(씨앗은 안먹는데? 라고 할지 모르지만 이 씨앗에 좋은 성분이 많이 있다고 한다.)

 

오미자의 효능

베리류와 비슷하게 다양한 성분이 들어가 있지만 항산화 성분이 대표적이며

다양한 비타민도 많이 들어가 있다.

 

오미자는 혈액순환, 당노병 예방, 면역력 증가, 심장혈관 관련 질병 예방 이외에도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 피부 트러블에도 좋아 여성들에게 단연 인기가 좋으며

피로 회복에 대한 효능 또한 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도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콩팥을 도와 소변을 잘 보게 하고 여러 장기를 튼튼하게 하였으며

몽정을 없게 한다 (이건 왜???..)

정력에도 좋아서 남녀 모두에게 좋고 특히

 

여자의 냉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기관지에 좋다하여 기관지 치료에 이용하였다 한다.

 

피를 맑게 하여 기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식은땀을 흘리는 이에게 기력을 회복, 갈증해소에 도움을 줘

특히 여름에 좋은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컴퓨터를 오래 하는 나에게는 눈을 밝게 하고 피곤함에

지친 눈에 활력을 준다고 하니 고마운 식품이다.

 

전통 적인 사용처 외에도 최근의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서

강장 작용, 호흡중독, 심장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런 사기급 효능으로 건강 식품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니 아래의 부작용을 참고하세요.

 

오미자의 부작용

여러 가지 면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모든 음식이 그렇듯 과하게 복용 하면 반대로 장에 무리를 줘 설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당분에 주의를 요하는 질병이 있다면 주의하고 몸이 이상이 있거나 임산부와

같이 몸에 특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복용에는 뭐든 과도한 것은 피하고 적당한 섭취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오미자가 사용 된 제품

주로 차를 주로 마시며 과일주로 담가 먹기도 하고

여러 회사에서 음료수로도 나와 석류와 함께 여성들이 즐겨 마시는 대표적인 기호 식품이다.

가장 유명한 곳은 문경오미자 그리고 제주도의 오미자 청으로 제주도의 경우는 지역 특산품이다.

l  청이란?

설탕 또는 꿀을 이용하여 과일을 담그면 즙이 나오는데

과일과 당분이 반응하여 발효되고 좋은 성분이 만들어 지며

이것을 청이라고 한다.

 

찬물에 섞어 먹기도 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과 함께 차로 마신다. 

레몬, 키위, 딸기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요즘에는 수제로 만들어

선물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곳에 활용 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하고 있지만

산도가 높아 다른 베리 제품 보다 활용도가 높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원액을 활용한 조미료나 식초, 와인 등 그 활용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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