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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내돈내산? 비브비브? 논란 정리 (+한혜연)

by .Blog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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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형식의 글이 올라와 있어서

무슨일인가 좀더 자세하게 조사해 보고 정리해보았다. 

 

강민경 프로필

 

강민경 나이 1990년 29살

출생 서울 송파구 풍납동 

학력 

저동중학교 - 정발고등학교 - 세화여자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

데뷔 - 2008년  1월 다비치 1집 

 

강민경 프로필 출처 - 나무위키

 

 

강민경 유튜브 시작과 과정

 

유튜브는 2018년 9월에 개설 했다. 

주로 브이로그, 커버곡을 올리고 있는데 초반에 유튜브 광고를 넣지 않고 있었는데

이후에는 수익창출을 신청했고 유튜브를 통해 발생 된 수익 약 25000달러는

기부를 했다. (유튜브를 통해 수익과 기부 내용 공개)

 

구독자는 엄청 빠르게 증가해서 2020년 초반에 50만을 넘고 현재 70만 정도를 보고 있다. 

 

사실 강민경은 인기와 인지도에 비해 별다른 구설수가 없었던 연예인인데

이번에는 꽤 논란이 일고 있다. 

 

바로 위에 언급한 유튜브에서 자기돈으로 산 물건을 방송한 

강민경씨가 비브비브 등 광고, 협찬 논란이 발생 한것

 

*비브비브는 여성속옷 브랜드 이름이다.

 

일명 PPL 간접광고로 수천만원의 광고비를 받을 것을 알려졌고 

협찬 영상에는 유료 광고 표기를 해야 하나 이를 누락했다는 것이다. 

 

이를 디스패치가 보도했고 공중파 뉴스에서도 이를 다뤘다.

 

'내돈내산'이 뭐야?

내돈내산은 내돈 주고 내가 산 물건 이라는 뜻으로

강민경과는 관련이 없는 키워드 이다. 

 

한혜연과 강민경이 함께 보도가 되어서 같이 나오고 있을 뿐

내돈내산은

한혜연의 내돈내산이라는 컨텐츠로 자신이 산 제품을 소개하는 컨텐츠이다. 

이 방송 당시 ppl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강민경도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는데 광고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고 논란이 되고 있어

컨텐츠의 내용은 비슷하지만 내돈내산은 강민경의 컨텐츠가 아니다. 

 

한혜연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밣혔다.

 

한혜연 입장

한혜연은 일단 사과영상을 올렸다. 

 

같이 보도가 되었지만 아무래도 강민경의 인지도가 더 높고 대중적으로

영향력이 더 있다보니 포커스는 강민경 쪽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위 한혜연 사과영상 베댓

-구독자들이 어쩌다 광고아니냐고하면

절대 광고 아니라고 흥분해서 호소했었으면서..

언제부턴가 스타일링 정보보다는 광고 냄새가 많이 나서 전보다는 덜봤죠. 근데 내돈내산까지 거짓이었다니.. 당신이 한 행동은 충분히 의도적이었습니다. 사과가 의미없죠~ 실수였어야 사과가 의미있는거죠~ 구독자수만 보아도 충분히 영향력 있고 또 솔직함과 시원함이 매력이어서 더 믿었죠. 당신이 저지른 일은 슈스스 채널에 국한되지 않아요. '다른 연예인, 유투버들도 거짓일거다. 슈스스의 다른부분도 거짓일거다. 사회는 거짓일거다....'라는 불신을 남깁니다. 그게 공인의 역할과 책임이죠. 해프닝이 아닙니다. 깊이 통감하시길 바랍니다.

강민경 입장

강민경의 입장은 위법 요소는 없었고 더보기 란에 표기를 했다는 입장

 

강민경 본인의 해명은 했지만 비판과 논란은 계속 되고 있는 중이다. 

 

강민경 위법 여부?

전문가가 말하길 이런 고지를 누락한다고 해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에 위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위법적인 것도 아닌데 왜 논란이 될까?

 

강민경 논란 이유

아무래도 이전에 유튜브의 수익이 없었고 돈을 벌 목적이 아님을

발언했던 것이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위에서 서술 했듯 유투브 수익금을 기부를 하는등 

본인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대중들은 인풀루언서 활동이

돈과는 무관한 이미지로 보여졌는데 사실은 큰돈을 벌고 있었다는 것이 

이번 보도로 알려져

대중들은 기만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강민경 논란의 개인적 생각

연예인은 관심으로 돈을 벌고 있는 직업이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면서 주변에서 계속 이런 협찬 제의가 들어올 것이다. 

강민경 뿐 아니라 모든 연예인 모델, 심지어 일반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보도가 있어서 주목 받는 것이지

 

논란이 생긴 이유는 유튜브 수익을 몰랐다고 하면서 알고 보니 협찬 받고 돈 벌고 있는 강민경이 아니라

이런 활동이 돈과 무관할 거라고 생각한 순수한 대중들이 아니였을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강민경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강민경입니다.
저와 그리고 유튜브/인스타그램에 대한 기사와 관련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느덧 유튜브를 시작한 지 햇수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과 변함없이 지금도 ‘브이로그’는 촬영부터 편집 그리고 게시까지 모두 저 개인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 본다는 기쁨에 여러 과정과 절차를 밟아가는데 있어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의 제 활동을 다시금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채널을 운영 해 나가면서 많은 구독자 분들도 생기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졌다는 것에 한동안을 들뜬 마음으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동시에, 여러 브랜드 측으로부터 협찬과 광고 제안이 많아졌고 그 설렘만 앞서 저의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의 입장을 더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제가 세심하게 신경쓰지 못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여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후 추가로 유튜브에 올라온 강민경 사과문 (좀더 신중하게 작성한 내용)


안녕하세요, 강민경입니다.

저와 유튜브 그리고 인스타그램 기사에 대해 보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SNS 간접광고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처음에는 매우 당혹스러운 심정이었습니다.

보도가 나간 직후, 정확하지 않은 부분은 정정해야겠다는 마음만 앞서 제게 실망하신 여러 팔로워분에게 올바른 인정과 사과보다는 댓글로 반박하였으며,

선택적 해명을 하였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제가 마음이 좁고 큰사람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제 섣부른 대처에 사과드립니다.

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10년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할 때, 출입국을 할 때,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할 때,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릴 때 등 여러 연예 활동에 있어 제 필요에 의해, 혹은 누군가의 요청에 의해서 일어나는 협찬과 간접광고를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저의 직업 특성상 떼려야 뗄 수 없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이해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보도가, 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저의 수입이, 그리고 안일한 표기가 왜 문제가 되는 사안인지 바르게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무지이며, 케케묵고 낡은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매체, 어떤 영상과 사진이든 그 기준을 막론하고 관련한 모든 콘텐츠에 더 세심하고 정확하게 협찬 및 광고 문구를 표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년 전, 유튜브를 개설하여 한 달에 한 번 정도 비 고정적으로 다른 가수의 노래를 제 목소리로 표현하는 ‘커버 영상’,

또는 제 일상을 보여드리는 ‘브이로그’ 등 여러 콘텐츠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채널의 인지도가 높아지다 보니 여러 브랜드 측으로부터 광고 제안도 많아졌습니다.

다양한 제안들은 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고 현실이었습니다.

저는 한 프로그램에서 “현재 유튜브 수입은 0원”, “수익 신청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구글에 어떤 방법으로 계좌를 등록하고, 수익을 발생하게 하는지 알지 못했고 궁금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이후에 이어진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저는 중간광고가 나오는 게 싫어서, 수익 신청 안 하려고요.”라는 말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유튜브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영상의 조회 수도 높아지다 보니, 절로 광고가 발생하는 현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는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광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수익을 마냥 거부하는 것보다야 그 수익을 모아서 좋은 곳에 쓰자는 생각이 들어 수익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채널의 수익금은 지금까지와 똑같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 제게 돌아오는 채널 수익금보다 간접광고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은 모순이며 꼼수가 아니냐는 분들의 글을 보았습니다.

이는 그저 제 욕심이고 불찰이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채널의 처음을 함께해주셨던 분들이 기사를 접하고 느끼셨을 실망감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보도 속 한 속옷 브랜드는 제가 ‘매일 쓰는 것들’이라는 영상에서 소개한 ‘브라렛’이라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옷을 입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와이어 속옷의 불편함을 늘 느끼는 터라 그 언제보다 신나게 소개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후에 제 영상을 본 브랜드 측에서 영상의 일부분을 재가공하여 광고로 쓰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고,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그러나 광고가 진행된 이후 원 영상에 후 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구독자분들께서 제게 신뢰감을 잃으실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이번 기회로 깨달았습니다. 저의 그릇된 판단에 실망하셨을 분들께 거듭 사과드립니다.

일상을 담아내는 ‘브이로그’에 가방과 신발과 같은 물품에 대해 명확한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은 것은 제품에 대해 별다른 의견이나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고 단순 착용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느 언론 매체, 방송 매체에 나올 때 착용만으로 광고 표기를 한 경험이 없었기에 그 의무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저의 심각한 생각의 오류일 뿐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혼란과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더욱 정확한 표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다만,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저는 ‘내 돈 내산’ 이라는 표현은 결코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기사에 첨부된 인스타그램 사진의 대부분은 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 또는 앰배서더 계약을 진행한 브랜드였습니다.

이는 비단 저뿐 아니라 광고주, 광고대행사 등 여러 이해관계가 놓여있는 사안이라 바르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과문을 보시고 제 사과문에 요점이 없다는 지적을 보았습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했는데, 빠른 사과와 대처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하여

논점을 흐리고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채 다급하게 써내려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브이로그’라는 콘텐츠의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 즐겁고 음악을 삽입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일상이 외롭지 않게, 많은 분께 공유하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SNS를 통해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서 일상의 자연스러움도 놓치고 싶지 않았고, 저를 원하는 브랜드 측에 광고 제안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두가지를 모두 다 잡으려 했던 저의 어리석음과 안일함이 오늘의 일을 만들어낸 것이라 생각하며 추호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저로 인해 마음 다치신 여러 구독자분들과 팔로워 분들께 가슴 깊이 사죄드리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민경 근황 사진

강민경은 최근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회사 차렸습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ammingki/?hl=ko

 

 

강민경 유튜브 채널

 

강민경

안녕하세요? 강민경이에요! 가끔 브이로그랑 커버 같은거 올리고 있지여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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