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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79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후기 모음/스타벅스2019 2019년에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 음료 중 하나 지만 맛이 어떨까 좀 걱정도 되고모험을 하자니 다른 마시고 싶은 메뉴도 많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나요? (저는 망설이는 중) 인터넷에 퍼져있는 여러 사람들의 맛 평가를 모아 보았어요.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홈페이지 소개 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초콜릿 음료! 상큼한 민트향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홀리데이 초콜릿 음료를 즐겨보세요. 사이즈 가격 정보: 톨 5800원 그란데 6300원벤티 6800원 맛 평가 후기 모음: - 민트향이 솨악 - 초코맛 보다 민트맛이 더 진함 - 입에 계속 남아있는 민트향 - 민트향 솔솔 - 민트향이 입속에 은은하게 퍼짐 - 깔끔하고 맛있다. - 처음은 초코 후반에 민트향이 확 - 적당히 달다. 진하고 풍.. 2019. 11. 26.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후기 모음/스타벅스2019 2019년에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 음료 중 하나 지만 맛이 어떨까 좀 걱정도 되고모험을 하자니 다른 마시고 싶은 메뉴도 많이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별로 라는 사람도 있어서 인터넷에 퍼져있는 여러 사람들의 맛 평가 후기를 모아 보았어요.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홈페이지 소개 글화이트 와인색 베이스와 생과일의 조화로 풍부한 과일 맛이 가득한 음료. 연말 파티에 딱! 어울리는 음료를 특별하게 즐겨보세요.사이즈 가격 정보 톨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 맛 평가 후기 모음 [아이스]- 맛있다. 계피향과 포도향의 조화가 좋다. 나머지 과일은 느낌 없다. - 로즈마리와 시나몬향이 은은하고 달달하다. - 과일향, 새콤달콤 더 마시고 싶다.- 향이 너무 좋다. 감기약 맛- .. 2019. 11. 26.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감자탕 3편/ 외국인은 감자탕을 좋아하나? 외국인들은 감자탕을 좋아하나요? 한국 사람들은 많이 먹는 인기 메뉴이지만 그렇게 식당이 많이 있는데 의외로 외국인들은 잘 모르는 음식이다. 아마 먹는 방법이 어려워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이런 괴상한 모양의 뼈를 잘 먹지도 않을 뿐더러 워낙 한국에 먹어야 할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는데 뼈 사이사이를 벌리고 빼고 빨아가며 먹는 다는 것이 좀 어려울 수도 있다. (물론 깨끗하게 겉만 발라 먹어도 되지만..) 뼈를 바르는 기술을 터득하는데 한번 가서는 어려울 것 같고 터득하기 전에는 100% 감자탕의 매력을 다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런 접근하기 어려운 음식이 감자탕 이지만 의외로 막상 먹어보면 인기가 좋은 음식이다.한국에 몇 번 놀러 온 친구가 있다면 감자탕집을 대리고 가보자 감자탕 먹는 방법 사람 마다.. 2019. 11. 22.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감자탕 2편 /감자탕의 유래, 이름이 왜 감자탕일까 감자탕의 유래/ 이름이 왜 감자탕? 가장 유력한 설로는 예전 힘들 때에 고기를 먹기도 구하기도 힘들었을 때에 고기를 좀 더 섭취하기 위해 돼지를 잡고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먹기에는 어려운 등뼈를 활용했는데 여러명이 먹기 위해 큰 솥에 감자와 야채를 듬뿍 넣고 끓였다. 이러던 것이 고기가 흔해지다 보니 야채 보다는 뼈와 고기가 주인공이 되었다는 설이 가장 힘을 받고 있다. 감자탕의 어원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 식객에서도 어원을 찾았지만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응암동 대림시장 쪽에 감자탕으로 유명한 거리가 있다. 특이한 것은 이곳은 감자탕이 아니라 감자국이라는 이름으로 간판이 붙어있다. (감자탕 보다 더 멀리 갔어....좀 더 거리가 느껴진다.)아래 동영상을 보면 감자.. 2019. 11. 22.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감자탕 1편/ 감자탕과 뼈해장국은 같은 요리일까? [감자탕과 뼈해장국은 같은 요리일까 요리일까?]갑자기 생긴 궁금증 감자탕과 뼈 해장국은 같은 음식이야? 다른 음식이야? 돼지 등뼈가 있고 진한 국물에 우거지 나 시레기 등의 야채가 들어있고 들깨가루를 뿌린 요리 감자탕은 큰 냄비에 2인분 이상 담겨져 끊이며 함께 나눠 먹는다. 뼈해장국은 조리된 음식이 뚝배기 담겨져 있고 혼자 먹는다. 냄비에 함께 먹느냐 혼자 조리된 상태로 혼자 먹느냐에 따라 이름이 나뉜다.기본적으로 동일한 음식으로 취급되며 가게 마다 맛이 다르고 상호가 다르다.그럼에도 구지 비교를 하자면 감자탕은 매운 맛이 강조되었고 감자가 들어있지만 뼈해장국은 매운 맛 보다는 선지가 들어있고 들깨가루가 더 많이 뿌려져 있다. 뚝배기의 용량 문제로 감자가 통제로 들어있거나 하지 않는다. 근데 이것도 사.. 2019. 11. 22.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순대 - 순대의 효능 [순대는 무엇으로 만들어진 걸까?] 떡볶이와 같이 길거리 또는 가게에서 간단하고 싸게 먹을 수 있는 대표 분식 메뉴이다. 순대는 돼지의 창자에 찹쌀, 당면과 야채를 채워 넣고 돼지 피를 넣고 삶은 것이다. 검은색은 피가 익어서 나오는 색이다. (서양 사람들의 경우 의외로 잘 먹는 경우가 있다. 유럽의 몇 개 지방에 비슷한 요리가 있다고 한다) [외국인도 좋아하게 될(?) 순대] 홍어나 번데기처럼 먹어도 호불호가 바뀌지 않는 음식들도 있으니 외국인들에게 반전 매력이 있는 음식과 없는 음식이 있는 것 같다. 순대는 외국 사람들이 거부감을 일으키는 음식 중에 하나다. 먼저 비주얼에서 압도하고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았을 때에 두 번째 거부감을 나타낸다. 하지만 거부감을 나타내는 음식 중에 호감으로 바뀌는 경.. 2019. 11. 18.
외국인들에게 알려주는 김밥 -2탄 - 김밥의 기원/ 김밥의 종류 [김밥의 기원] 김에 밥을 싸 먹는 음식은 과거부터 있어왔지만 현재의 김밥과 같은 형태와는 거리가 있다. 현재의 김밥은 일본의 노리마키로부터 영향을 받아 이것이 한국 스타일로 변형된 것이다. 하지만 노리마키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현재의 두 음식은 별개의 음식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일본 무인양품에서 김밥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식의 김밥이 팔리고 있으니 말이다. (참고로 무인양품에서 파는 백여종의 음식류 중에 10위 안에 드는 인기 상품이다.) 일본인인 와이프가 김밥은 한국 음식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한국의 음식인데 일본으로 건너와 노리마키가 된 것 아니냐는 뜻으로 물어본 것이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어디서나 파는 식당을 볼 수 있어서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한국의 김밥과 일본의 노리마키의 .. 2019. 11. 15.
외국인들에게 알려주는 김밥 이야기 1탄 김밥의 개요 한국에서 김밥은 분식집에서 싸게 맛있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학생들에게는 소풍의 음식으로 회사원에게는 아침에 혹은 야근할 때 후다닥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이미지이다. 김밥의 좋은 점은 간편하고 먹을 수 있는데 밥, 김, 야채와 육류까지 들어간 보통의 인스턴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완벽한 한 끼,완벽한 밸런스의 음식이라는 점이다. (이 음식의 가격이 3000원이다.) 한국에서 김밥의 위상은 미국의 햄버거 정도 김밥은 제대로 된 음식점에서 먹는 인식이 아니다. 동네 분식집 (김밥천국) 같은 곳에서 파고 편하게 사서 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이다. 바로 전에 만들어 놓았던 김밥 또는 즉석에서 한 줄을 만들고 잘라서 주는데 가게 안에서 먹기도 하고 포장을 해 가기도 한다. 최근 오랜만에 .. 2019. 11. 14.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떡볶이- 3편 '인기 있는 떡볶이 가게들' 떡볶이 추천 가게, 인기 순위 - 신당동: 떡볶이를 전파 시킨 원조 떡볶이집, 즉석떡볶이가 유명 - 프렌차이즈: 엽기 떡볶이, 죠스 떡볶이, 국대 떡볶이, 신전 떡볶이, 감탄 떡볶이 - 홍대: 조폭 떡볶이 – 홍대 포장마차에서 줄 서서 먹던 가게 이며 지금은 2호점까지 있는 가게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게이다. 홍대에 가면 먹어보자 - 종로: 김떡순 – 이곳 만의 차별화된 맛이 있다. 가게의 이름은 메뉴를 뜻한다. (김치전, 떡볶이, 순대볶음) - 김밥천국- 전국에 있으며 바쁜 회사원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브랜드이다. 떡볶이가 주 메뉴가 아니라 거의 굉장히 많은 메뉴를 판매하는 빠르고 저렴한 가게, 퀄리티와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프렌차이즈의 순위는 발표 기관과 연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 2019. 11. 11.